왜 이런 운동을 해야하는지…
우리 몸의 성장, 유지, 관리, 폐쇄 등 신진대사를 전적으로 맡아 관리하는 곳은 시상하부(Hypothalamus) 라는 두뇌의 일부분이고, 이것은 몸의 상태를 파악하여 자동적으로 필요한 신경 내분비물을 배출시켜 수명 연장에 가장 도움이 되는 조치를 취해준다. 우리 몸은 이러한 명령을 내리는 두뇌가 조종하는 대로 따라가게 되어 있다. 그 어느 누구도 우리 몸의 관리자인 뇌에 우리가 원하는 몸 상태를 만들도록 직접 명령을 내릴 수는 없다. 우리 두뇌에서 실행되고 있는 신진대사 관리 프로그램을 간략하게 표현한다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l 20대 초반까지 성장 성장 성장… l 30대까지 유지/영양비축… l 40대엔 각 상황에 따라 유지/폐쇄/비축 비축… l 50대엔 계속 폐쇄/비축 … l 60대엔 무조건 영양 비축/다른 기능에 크게 영양 낭비 말 것… |
하지만, 위와 같은 프로그램이 현 시대를 사는 - 수명이 연장되고 영양공급이 풍부한 - 우리에게는 맞지 않는 프로그램인 것이다.
이 프로그램 대로라면 우린 60대 후반이나 70대가 되면 거동이 힘들어 양로원의 신세를 져야 할 상황이며 이것은 100세까지 살 수 있다는 요즘 세상에서 너무 가혹한 일일 것이다.
이 프로그램을 현 시대에 맞게 바꾸려면 몸을 관리하는 두뇌 부분이 알아 들을 수 있는 언어로
l “아직 나는 늙지 않았다!. “
l “아직도 적극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l “강력한 근육과 단단한 뼈가 필요하고 강한 심폐기능, 지구력, 파워, 유연성, 민첩성, 스피드, 균형, 조화, 그리고, 정확도 들도 필요하다!.”
l “나는, 아직 젊으니 날 보호한다며 구 시대적인 수명연장 프로그램을 실행해 들어오는 음식 물들을 지방으로 바꿔 몸 구석 여기저기에 나중에 사용할 에너지 원으로 쌓아두지 말고 그것들을 사용해 내 몸을 키우고 유지 보수 하는데 우선적으로 사용해라!”
라고 말 해야한다.
이렇게 직접 말로 하거나 생각만으로 두뇌에게 주문 할 수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두뇌는 그런 언어를 알아듣지 못한다. 오랜 수련을 통해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 할 수 있다는 요가 수련자들도 아주 한정적인 정도만 조종이 가능하다..
우리의 몸을 자동 제어하는 두뇌가 알아 들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언어는 두뇌가 익숙해 져 있는 기능성 운동인 것이다. 바로 이 기능성 운동을 통해 두뇌에게
l “자, 이렇게 내 몸이 아직도 쓰이고 있고 이 운동을 하기엔 내 몸 상태가 조금 모자라니 키워달라”
이 프로그램 대로라면 우린 60대 후반이나 70대가 되면 거동이 힘들어 양로원의 신세를 져야 할 상황이며 이것은 100세까지 살 수 있다는 요즘 세상에서 너무 가혹한 일일 것이다.
이 프로그램을 현 시대에 맞게 바꾸려면 몸을 관리하는 두뇌 부분이 알아 들을 수 있는 언어로
l “아직 나는 늙지 않았다!. “
l “아직도 적극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l “강력한 근육과 단단한 뼈가 필요하고 강한 심폐기능, 지구력, 파워, 유연성, 민첩성, 스피드, 균형, 조화, 그리고, 정확도 들도 필요하다!.”
l “나는, 아직 젊으니 날 보호한다며 구 시대적인 수명연장 프로그램을 실행해 들어오는 음식 물들을 지방으로 바꿔 몸 구석 여기저기에 나중에 사용할 에너지 원으로 쌓아두지 말고 그것들을 사용해 내 몸을 키우고 유지 보수 하는데 우선적으로 사용해라!”
라고 말 해야한다.
이렇게 직접 말로 하거나 생각만으로 두뇌에게 주문 할 수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두뇌는 그런 언어를 알아듣지 못한다. 오랜 수련을 통해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 할 수 있다는 요가 수련자들도 아주 한정적인 정도만 조종이 가능하다..
우리의 몸을 자동 제어하는 두뇌가 알아 들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언어는 두뇌가 익숙해 져 있는 기능성 운동인 것이다. 바로 이 기능성 운동을 통해 두뇌에게
l “자, 이렇게 내 몸이 아직도 쓰이고 있고 이 운동을 하기엔 내 몸 상태가 조금 모자라니 키워달라”
이러한 메시지를 보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몸의 큰 근육들을 사용하여 빠른시간에 체력의 한계점까지 도달 시켜야 한다. 이런 근육 운동과 더불어 전달해야 하는 메시지가 바로 위에 설명한, ‘강한 심폐기능, 지구력, 파워, 유연성, 민첩성, 스피드, 균형, 조화, 그리고, 정확도들도 필요하다’고 하는 메시지이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몸을 사용해 일을 하는 동작들이 우리 두뇌가 가장 잘 알아듣는 언어이고 그러한, 동작들이 바로 우리가 우리 두뇌에 보내고자 하는 모든 메시지를 가장 잘 포함하고 있다. 즉 위에서 이야기한 자연스러운 기능적 동작. 이러한 운동들을 함으로서 몸의 신경내분비물의 긍정적인 반응을 극대화 시켜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그리고, 가장 효율적으로 당신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 기능성 운동을 하며 느껴야 할 부분은 우리가 얼마나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필요한 운동을 통해 우리 두뇌에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했는가 이다. 즉, 오늘 운동은 짧지만 운동 후에 여러분이 몸으로 느끼는 개운함이 있다면 메시지는 전달되었다는 뜻이고 이것은 즉, 두뇌가 운동에 반응을 보여 테스타스테론(testosterone), 성장호르몬, 세로토닌(serotonin)등과 같은 신경전달 물질을 생성하여 여러분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게 되는 것이다. |